2030 영끌 투자! 패닉바잉의 끝은 어디일까??!!

장혜영 정의당 의원실이 29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6월말부터 지난 6월말까지 4년간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은 579조 3440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이중 20대~30대의 주택담보대출이 44.5%인 257조 7367억원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의 절반 가까이를 20~30대 청년층이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택시장에서의 20대, 30대의 패닉바잉, 소위 영끌 투자는 문재인 정부하에서의 급격한 부동산 상승때문에 지금까지는 올바른 선택으로 보여져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주택시장이 고점을 찍고 집값 하락 가능성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점차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에 상환능력 이상으로 빚을 끌어온 경우라면 집값 하락시에 제때 대응을 하지 못해서 어렵게 마련한 주택을 포기해야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 자체가 무너져 버리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한치 앞을 알수 없는 부동산 시장입니다. 각자가 현명한 선택을 통해서 자신의 부를 잘 지켜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