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빅뱅, 제페토 나와! SKT "이프랜드" 공개

 

메타버스에 대한 열풍이 대단한 요즘입니다.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곳은 네이버의 "제페토"입니다.

제페토는 전세계적으로 2억명 이상의 이용자가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이러한 네이버의 제페토에 SKT가 도전장을 던졌다고 합니다.

SKT는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프랜드는 "누구든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수많은 가능성(if)들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름은 참 잘 지었네요. ^^

이프랜드에는 대형 콘퍼런스 홀, 야외무대, 루프탑, 학교 대운동장, 모닥불 룸 등 18종 테마의 가상공간이 존재하며, 가상공간은 테마별로 날씨, 시간대, 바닥, 벽지 등 배경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같은 테마룸이라도 이용자의 취항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프랜드는 소셜 기능도 강화함으로써 같은 메타버스 룸에 있는 사람들 간에 서로 팔로우 할 수도 있습니다. 

이프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육성 프로그램 "이프루언서(ifluendcer) 및 이프렌즈(ifriends)"등 도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SKT에서 많은 준비를 하고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메타버스 플랫폼간의 경쟁이 더 나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