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얼마전 공개되어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타이거킹: 무법지대"라는 제목으로 공개 된 다큐멘터리 인데 5년간 취재한 시리즈라고 합니다. 실화가 영화보다 재미있을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거킹은 지금은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실존 인물 "조 이그조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조는 오클라호마에서 사설 동물원을 운영하던 사람으로서 거대한 고양이과 동물(호랑이, 사자, 라이거 등)을 이용하여 돈을 벌어왔습니다. 새끼 호랑이, 사자를 불법으로 판매하고, 늙은 호랑이들을 불법으로 사살(본인은 안락사라고 표현)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의 사업에 가장 큰 훼방꾼이라고 생각하는 "캐롤 배스킨"을 청부살해하려는 시도까지도 하게됩니다. 결국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