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틀 팩토리(영화 )

터미네이터(The Terminater, 1984)

바틀 2020. 8. 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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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The Terminater, 1984)

 

 

I'll be back!

엄지 척!

가수 홍진영의 엄지척이 아닙니다.

아놀드 형님의 엄지척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액션영화 "터미네이터"입니다.

터미네이터는 600만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저예산 영화이지만 전세계적으로 8천만달러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올린 작품입니다.

영화의 흥행으로 인해 이후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이후 4편이 더 제작되어집니다.

 

줄거리

 

 

1984년 5월, 미래(2029년)로부터 "카일(마이클 빈)"이라는 남자가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라는 여성을 구하기 위해서 과거로 오게 됩니다.

미래 세계는 인공지능 "스카이넷"이 핵전쟁을 일으켜 인류를 전멸의 위기로 몰아놓고 인간을 기계의 노예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항군을 조직하여 "스카이넷"에 대항하는 저항군의 리더가  "존 코너"였고

"사라 코너"는 "존 코너"의 어머니 였습니다.

 

 

"스카이 넷"은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과거로 살인기계 "T-800(아놀드 슈월츠제네거)"를 보냈습니다.

T-800은 존 코너가 태어나기 전에 사라 코너를 없애버릴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눈치챈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는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해서 과거로 "카일"을 보내게 됩니다.

 

 

 

사라는 처음에는 카일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겪은 후에 카일의 말을 믿게 되고 카일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존 코너"를 가지게 됩니다.

 

 

 

사라와 카일은 추격해 오는 T-800을 우여곡절 끝에 파괴시키게 되지만 이 과정 중에 카일도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이후 사라는 뱃 속에 있는 "존 코너"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지프를 타고 사막을 횡단해 라틴아메리카로 떠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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