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틀 팩토리(영화 )

타이타닉(Titanic, 1997)

바틀 2020. 8. 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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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Titanic, 1997)

 

 

"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도박에서 딴 티켓으로 당신을 만난 거야"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입니다.

아바타 이전 전세계 흥행 1위를 차지했었던 명작 중의 명작으로서 아카데미 최다 11개부문 수상에 빛나는 영화입니다.

 

 

젊은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볼 수 있는 기쁨을 주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실제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다룬 재난 영화이면서도 그 속에 편견과 계급을 초월한 사랑이라는 주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줄거리

 

 

 

타이타닉 침몰 당시 생존자였던 "로즈"의 과거 회상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로즈 드윗(케이트 윈슬렛)"은 당시 정략 결혼을 위해서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타이타닉의 일등실에 탑승합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로 타이타닉 탑승 티켓을 차지하게 되어 타이타닉에 탑승하게 된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을 만나게 됩니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두 사람은 서로 첫 눈에 반하게 되고 운명과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행복하기만 할 것 같던 두사람의 시간은 이내 악몽으로 바뀌게 됩니다.

미국에 빠른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무리하게 속력을 내던 타이타닉호는 빙하와 충돌하게 되고 결국 침몰하게 됩니다.

 

 

소수의 여성들과 아이들, 그리고 부유한 층의 귀족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탈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수의 사람들은 차가운 바다로 빠지게 되고 잭과 로즈 역시 차가운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잭은 나무판자를 발견하고 로즈를 그 위로 올려보냅니다.

 

 

아직 탑승 여력이 남아 있는 구명보트였지만 패닉에 빠진 사람들은 바다에 빠진 사람들을 쉽사리 구조하려 않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도슨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게 되고, 로즈는 마침 옆으로 다가와준 유일한 구명보트에 의해 구조되게 됩니다.

노년의 "로즈"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잭"이 잠든 바다로 던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타이타닉은 재난영화입니다. 그리고 러브스토리입니다.

 

 

리즈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다시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영화입니다.

가슴 저리는 러브 스토리를 찾고 계시다면 "타이타닉"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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