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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최대시속 1200km의 미래 이동수단!

바틀 2021. 7.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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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2012년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언급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이동수단입니다.

원리는 거의 진공상태를 유지하는 튜브 속을 "캡슐" 또는 "포드"라고 불리는 차량이 최대 시속 1200km 고속으로 달리는 방식입니다.

튜브안의 공기압력은 1기압의 천분의 1수준으로 캡슐은 공기저항을 거의 받지 않기에 시속 1000km이상의 고속 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지금은 실험단계이기에 실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각 국에서 하이퍼루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머지 않은 미래에는 하이퍼루프가 도입되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만에 오고가는 시대가 곧 열릴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이러한 고속 이동이 가능한 근미래가 다가온다면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서 지역발전도 균등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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