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조이기로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대폭 줄이고 있는 상황속에서 케이뱅크는 이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시중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서 신용대출의 한도는 연소득 이내로, 마이너스 통장 한도는 5000만원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다만 NH농협은행은 연소득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조차 지난 7일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 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2000만원씩 줄임에 따라 신용대출 최대한도는 7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마통의 최대 한도는 5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줄어든바 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케이뱅크는 마이너스 통장을 연 3.34%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