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 마동석(미국명 돈리)가 미국에서 개최된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는 소식입니다. 18일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는 클로이 자오 감독을 포함해서 안젤리나 졸리, 젬마 찬, 셀마 헤이엑, 마동석 등의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짙은 블루 색깔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마동석은 자신이 연기한 길가메시에 대해서 "이터널스에서 가장 강력하고 힘이 센 캐릭터이지만 동시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졸리가 연기한 테나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우정보다 깊은 관계다. 이터널스는 오랜 시간을 다루는 작품인 만큼 우정과는 다른 관계를 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마동석과 동행한 예정화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마동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