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틀 팩토리(뉴스)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맞고 한판
바틀
2021. 8. 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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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을 입은 의료 종사자가 요양병원에서 할머니와 맞고를 치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령의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의료 종사자의 모습에서 진정한 배려를 배운다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왠지 코끝을 찡하게 만들면서도 병원이라는 장소에서 화투를 치고 있는 모습이 묘하게도 어우러져서 슬며시 웃음이 나오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감동적이면서도 웃음이 절로 나게 하는 사진을 보면서 네티즌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낀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에 많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그 와중에는 할머니 앞에는 화투패가 많이 놓여있는데, 의료 종사자 앞에는 화투패가 적게 놓인 것을 보고 할머니의 화투실력에 놀라워하는 댓글도 보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요즘에 특히, 이러한 사진 한장을 통해서 배려와 봉사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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